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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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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문-별을 쫓는아이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12.01 조회수 49
저번에 보았던 영화를 한번더 보았다 주인공인 아스나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엄마랑 둘이 사는데 엄마가 간호원이라서 야근을 많이 한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지낼때가 많다. 그러나 아스나는  혼자 밥하고 빨래하고 쌀 떨어지면 쌀도 직접 사다 놓는다아주 씩씩한 소녀이다
아스나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서 보이는 산 중턱 바위에 비밀장소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식량도 쌓아 놓기도 한다. 아시나의 유일한 취미는 아버지가 준 유품인 광석을 가지고 라디오를 듣는것니다
광석라디오로 이리저리 주파수를 옮기면서 공중에 떠다니는 소리를 듣는다. 이런 아스나의 친구인 고양이 미미가 항상 함께 한다그렇게 매일 혼자 지내던 아스나 앞에 괴물이 나타난다
그 괴물이 아스나를 해칠려고 할때 귀공자 타입의 한 소년이 괴물로 부터 아스나를 지켜준다
그 소년의 이름은 '??'이다  괴물과 싸우면서 다친 상처를 보고 아스나가 자기의 스카프로 상처치료후 묶어 준다.
아스나는 이상하게 ??에 대해서 묻지 않는다  오히려 ??이 자신의 존재를 말한다자신은 아가르타에서 왔다고 한다 
지구 속안에사는 아가르타라고 한다  아가르타는 지상과 똑같다  비도 오고 천둥도 치고 해도 있다그러나 없는게 하나 있다 바로 별이다 지구속이다 보니  밤 하늘의 별이 없고 그런이유로 은하수도 없다
그 별을 쫓아서 지구속에서 밖으로 나온 아이가 바로 ??이다 
??은 그날 밤 그 언덕에서 은하수를 잡으려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아스나는 ??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다 새로 부임한 선생님에게서 국어시간에 '아가르타'라는 세계에 대해서 듣게 된다. 방과 후에 선생님에게 '아가르타'에 대해서 묻게 된다
그런데 이 선생님 묘한 선생님이다 . 10년전에 아내와 사별했는데 '아크 엔젤'이라는 비밀결사대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다 . 아크엔젤이란. 아가르타라는 지하세계에 사는 사람들과의 조우를 위해서 지하로 내려가는 길을 찾는 조직이다 아가르타의 기술과 문명을 배울려고 하는데 찾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가르타를 열려면 '클라비스'라는 광석이 있어야 열린다
하지만 이 선생님은 아가르타에 갈려는 목적은 단 하나였다  죽은 아내를 되살리는 것이다
여차저차 해서 선생님과 아스나는 함께 죽은 ??의 동생인 ??과 너무 닮은 신과 셋이서 아가르타에 도착하고 모험이 시작된다 이 영화의 주제는 죽은 사람을 잊지 못해서 현실을 외롭게 사는 사람들이 이야기인것 같다
죽음도 삶의 일부이고 그게 자연의 섭리지만 이 저돌적인 선생님은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 . 그리고 아스나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도 이런 모험을 했다면 끝까지 가지도 못했을것 같다 가는길이 험하고 무서운 일들을 많이 격는다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다 이영화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보긴 ?d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다 다른 사람들도 보았으면 좋겠다 죽은사람을 살리는 곳이 진짜로 있었으면 좋겠다 
나오는 장면장면 마다 정말 이쁜것 같았다 어쨋든 이영화 정말 재미있고 감동도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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