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9월19 <국토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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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5.09.20 | 조회수 | 55 |
아침부터 중학교가 아닌 강천초등학교를 갔다 강천초등학교에서부터 출발이다 20km?21km?를 걷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쉽게생각하고 마냥 신나게 걸었다 점점 햇살은 뜨거워지고 모자를 안가지고 와서 남방을 머리에 뒤집어썼다 골으면서 남한강을 보았는데 물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잠깐그늘에서 쉬는데가을바람이 너무나도 시원했다 달콤한 휴식도 잠깐 또 출발 걷다가 갑자기 풀숲이 있는곳으로 가는 석호쌤(°Д°) 아무생각없이 우리도 그냥 따라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뱀 나오겠다며 시끄럽게 떠들며 갔다 애들이랑 어제 과학?n 말안들어서 쌤이 우리한테 벌주는거라고 석호쌤 죄송해요 그러면서 나왔다 그냥 일직선으로 쭉ㅇ?어도 될길을 돌아서 온것이다 허탈해졌다 중간에 아이스크림이랑 빵으로 간식을 먹으며 애들얼굴을 보는데 다??사과처럼 시뻘겋게 얼굴이 변했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많이 쉬고나서는 철새전망대에서 조금만 더 가면점심먹는곳이 나온다 밥차가 와서 점심을 주는데 점심메뉴는 감자탕 든든히 먹고또 출발 아픈애들은 차타고선 가기로 했다 나 하연이 해인이는 맨앞에있다가 뒤쳐졌다 뒤에서 걷는데 능암이 보였다 정말 좋아하면서 빨리가서 쉬기를 원했??/div> 걷고쉬고를 반복햐서 어느새 명진에스피에 도착했다 숙소에 도착한다는게 너무좋아서 그런지 싱글벙글웃으면서 갔다 씻는것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밥을 먹었다 힘들게 걷고난휴라 밥맛은 꿀맛 땀난 옷을 그대로 입고는 매괴고에서 오신 교감선생님과 언니 오빠들을 만났??茄紵閨?선배이며 하늘같은 중학교 졸업생선배들이다 우리 1학년에는 유다운 언니가 들어왔다 다운이 언니는 우리오빠 친구여서 잘알고 있다 자기소개를 하면서 오색했던 분위기도 나아졌다 처음에는 무슨말을 해야하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꿈애기도 하고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게?榮?nbsp; 언니랑 떠들고선 치킨을 목는데 혜림이 언니도 만났다 나를 기억해줘서 좋았다 자유시간이 주어진 우리는 밖에서 놀다가 쌤이랑 같이 방에들어와서 애기도 하고 윤진이 해인이하연이 유현이 현아와 나는 새벽3시까지 미친듯이 놀았다 막 쌤오신다 그러면서 자는척 하고 불키면 안되서 휴대폰으로 불키고 과자먹으면서 놀았다 걷느라 힘들었던 내다리는 쉬지도 못하고 아이들과의 수다로 입은 부르트고 잠들지 못하는 내눈은 퀭하게 아침을 맞이했다 난생처음 그렇게 많이 걸어본것 같다 힘들었지망 포기하지않고 해낸 내가 자랑스럽다 낯성곳에서으 친구들과으 하룻밤도 너무신나고 재미있는추억이 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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