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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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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09.06 조회수 48
안녕 윤진 
오늘 너의 생일을 추카하노라 
아침에 서프라이즈로하려 했건망 같이 등교해버렸네 이런.. 
아침에 나의 선물은 맘에 들었겠지 ?
오늘 처럼 네가 부러운것 처음이었지 
다른아이글이 너에게 선물을 주는거 보고 부럽부럽 
나는 여름방학때마다 생파하기도 예매하고..
그래도 나의 친구님들이 집까지 와서 축하해줘서 고마웠지만
초등학교때부터 7년을 함께한 너의 생일을 많이많이  추카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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