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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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5.08.28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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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서 시간표를 확인 해보니 우와아 체육이 2시간 !! 엄청 기대를 하면서도 또 걱정도 되었다 2시간 계속하면 힘들고 지칠까봐 걱정도 되었다 방학동안 별로 안움직여서 몸이 움직여줄지 모르겠다 점심을 먹고 도서위원회 갔다가 체육복을 입고 나갔다 오늘은 헨드볼을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손이랑 공으로 뭘하는건가 했는데 서로서로 공 패스하면서 골을 넣는거다 짝꿍 만들고 공 패스하면서 뛰어다녔다 그러다가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규칙없이 하다가 우리끼리 규칙을 만들었다 서로서로 만들면서 하는데 보성이가 공을 넣을려고 하는데 괜히 앞에서 막다가 공에 얼글을 제대로 맞았다 팍! 하면서 맞았는데 안경이 휘리릭 날아갔다 너무 아팠었다 오른쪽 눈이 지끈지끈 했다 막 울다가 웃었다가 그러다가 갑자기 어지럽기도 하고 그랬었다 그때는 거울이 없어서 내 얼굴을 못봐서 애들 말을 듣는데 피멍이 들었다 부었다 피가 난다고더 하고 그런말에 무서워서 세수라도 하고 오기러 했다 세수하고 얼굴을 보니까 크헉 ! 눈..눈썹에 피..인가 했더니 피멍이였다 코있는쪽에도 선이 그려졌다 안경에 맞아서 그런지 얼굴에 멍이 흐.. 얼굴에 멍이 난다니 ..정말 짜증이 나면서 내가왜 그때 앞에 나서서 공을 막았는지 모르겠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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