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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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5.06.21 | 조회수 | 52 |
하세랑은 과거시험에 일곱번이나 떨어져 공부에 재주가 없어 먹고살 궁리를 하였다 집에나와 시전에 구경을 나왔다 시전을 나오다 아들인 철수를 보았다 철수는 아버지와 아버지가 장사할 일을 찾아보았다 아버지는 재주가 없다며 못하겠다고 했다 돌아다니다가 아들과 아버지는 새우장수랑 부딫쳐더니 아들이 부딫쳐 소매에 흘려진 새우젓을 쪽쪽 빨아 먹었는 모습을 본 허세랑은 너무나 딱하고 미안해서 허세랑은 새우젓 장사를 하였다 하세랑은 부끄러워 아무말 못하고 있는데 새우젓 장사는 "새우젓사세요"하며 큰소리로 소리쳤다 허세랑은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아무것도 못 판 허세랑은 집에 돌아왔다 그다음날이 되어 허세랑은 시전에 나와 한말이 "새우젓 사려" 라고 말했다 새우젓 장사는 비웃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허세랑에게로 모여들었다 허세랑은 새우젓을 다 팔게 되었고 시전에 장사들은 모두 "소금사려-어""짚신사려-어"라고 말한다 우리들도 어느한말이 재미있으며 서로 서로 그말을 해가며 웃는다 이렇게 재미있는책을 읽게 되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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