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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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5.01.15 | 조회수 | 58 |
내가 듣고 부르는 노래를 엄마가 듣고는 그 노래를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셨다 내가 부르고 듣던 노래가 엄마가 학교 다닐때 듣던 노래라고 한다 요즘 노래는 도통 이해를 못할 노래같다 항상 이별하고 항상 사랑하는 그런 노래... 무얼 말하려는건지 가사도 어렵고 떼로 나와 부르고... 그런데 옛날노래는 요즘 노래보다 사람들의 공감이라고 할까? 사람들이 더 많이 공감하고 느낄수있는 노래들이 많은것 같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90년대에 인기있던 가수들이 나왔다 엄마가 학교 다닐때 유명했던 가수들이라고 했다 관객들 중엔 엄마 나이대 인듯한 분들이 같이 때창을 하고 그때의 안무를 따라하며 노래를 즐겼다 모두들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시간..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였던것 같다 엄마도 나도 따라 부르며 어깨를 들썩들썩 리듬을 타고 있었다 토토가에 나왔던 가수들이 얼마나 유명하고 그당시 인기가 얼마나 많았는지 엄마가 얘기해 주셨다 오랜만에 신나하는 엄마와 함께 얘기하며 노래를 들을 수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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