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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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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오랑과 세오녀
작성자 권세은 등록일 15.03.06 조회수 61

신라 제8대  아달라왕 때 동해의  바닷가 마을에  살던  평범한 부부 연오랑과 세오녀가 움직이는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왕과 왕비가 된다. 그리고 이 부부와 함께 해와 달의 정기도 일본으로

옮겨 가 신라는 어둠에 휩싸이게 된다.

그런데 왕비 세오녀가  짠 비단을 제물로 삼아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나니 해와 달이다시  빛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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