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캠프 갔다온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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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5.11.26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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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통일 캠프를 갔다왔다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왔다 난 2조라서 갔더니 현아 보성 승원 예찬 세은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데 조금 있다가 평택에서 온 중학교 남자들이 있었다
맨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도 안했는데 같이 공연도 해보고 얘기도 많이해서 중간쯤에는 친해졌다 그 중에 한 찬구는 그림을 피카소 처럼 잘 그렸다 남자애들 치고는 글씨도 잘썼다 귀여운 애도 있었다 잠자리는 별로 안좋아는데 친구들과 수학여행온 기분이었다 식당은 정말 깨끗하고 밥은 맛있었다 처음에는 걱정？榮쨉？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도 해보고 좋은 경험이었다 중3언니들은 화장을 하고 다녔는데 밤 늦게 까지 안 지우고 밖에서 돌아다녔다 이틀에는 오전에 게임도 하고 첫째날 보다 더 재미있게 보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통일 캠프 선생님들 중에 연예인 사촌동생도 보고 사진도 찍었다 선생님들이 다 착했다 그리고 친절했다 학생들도 많았고 발표하는게 좀 그랬지만 그래도 조에서 내가 거의 발표를 다했다 정말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통일캠프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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