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순례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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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5.09.20 | 조회수 | 33 |
오늘은 걷는날이다 강천초 부터 비냇길 그리고 숙소인 명진 엑스피 4시간 5시간 걸었다 친구들과 이야기도 했고 장난도 쳤다 다왔을때 오빠들이 앞에서 내기같은걸 했는데 재미있게 보였다 중간에 차를 타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다 걸어서 정말 대단했다 점심도 비냇길가서 먹고 그랬던 거는 정말 좋았다 걷는건 정말 지쳤지만 숙소에 도착해서 침대 누울때 정말 행복했다 저녁을 삼겹살로 먹을때 고생을 좀 했는데 맛이 있었다 친구들과 또다른 추억이 생긴것 같기도 하다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 강의까지 듣고 고등학생 언니들과 이야기도 하고 선생님들 말씀하신 대로 이 강의는 뜻깊었다 내 꿈을 깊이 생각하게된것 같다 언니들이 왔을때 처음에는 아무 말도 못했는데 이런 저런 애기들을 하다 보니까 친해져서 자고 가라고까지 했다 야식으로 치킨도 먹고 좋았다 11시쯤 언니를 보내고 씻은 다음 잘 준비를 하는데 3시 까지 안자고 애들과 수다를 떨었다 과자도 먹었다 내일이 걱정?瑩嗤?잘수가 없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겨우 잠이들었다 3시간후 아침에 일어나는데 일어날 수가 없었다 피곤해서 그냥 이대로 쭉 자고 싶었지만 학교에가서 토요방과후를 하라고 해서 열심히 장구를 쳤다 1분도 안쳤는데 팔이 아프다 그냥 계속 누워있고 싶었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그래도 이 체험은 뜻깊은 여행이 된것 같다 선생님 언니들 친구들다 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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