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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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하연 | 등록일 | 15.05.17 | 조회수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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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를 했는데 처음 부터 넘어져서 스타킹에 구멍이 났다 거기까디는 괜찮았는데 손잡고 뛰다가 넘어졌는데 끌려가서 다쳤다 그런데도 그 다음 경기도 뛰었다 비록 이기지는 못했다 끌려가는것은 처음이였다 오전 경기를 마치고 오후 경기는 더 힘들었다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줄다리기도 힘들었고 이어달리기도 힘들었다 경기가 다 끝나고 삼겹살을 먹었는데 나는 배불러서 많이는 못먹었다 그래도 우리가 1등해서 문화 상품권 만원도 받았다 그뒤로 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했다 근데 학원에서 삼겹살 냄새가 났다고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냄새가 나는지는 몰랐다 걷는데도 허벅지가 진짜 허리랑 너무 아프다 지금까지 체육대회중에서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가장 재미있었다 가을에 처육대회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는 안 힘든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도 고기 파티했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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