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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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해인 | 등록일 | 15.03.25 | 조회수 | 36 |
오늘 방과후로 언어를 했는데, 우리반 선생님이 담당이셨다. 그래서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종이를 들고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다 풀고 다서 답을 맞혀 본 후에 승원이가 또 이상한 짓을 해서 예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딴 짓을 하거나 수업을 방해하면 앞에 나와서 노래를 시킨다고 하셔서 승원이는 앞으로 불려나갔다. 그리고 같이 노래 부를 사람을 고르라고 해서 민석이를 뽑았는데 노래'썸'을 부르다고 했다. 그래서 민석이는 소유파트 승원이는 정기고파트를 불렀는데 정말 웃겼다. 불협화음이었다. 민석이는 여자파트라 톤을 높였는데 음이탈이 장난아니었다. 그때 정말 배꼽 빠지게 웃었는데 수업이 끝날 때즈음 승원이가 다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해서 산이의'아는 사람 얘기'를 불렀는데 랩 부분이 나와서 노래 부분은 희균이가 블러준다고 해서 승원이는 노래를 시작했다. 랩을 빠지지 않고 잘 했는데 희균이의 노래 소리가 너무 작았다. 그리고 애들이 노래 시작하기 전에 칠판에 승원이에 대한 글을 써 놓았다. 승원이가 노래를 부르고 나서 선생님께서 인증 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미선이가 없었긴 해도 정말 웃겼다. 승원이는 노래 부를 때 정말 대박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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