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변해인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독석감상문-소녀의 마음
작성자 변해인 등록일 15.03.15 조회수 40

내가 이번 주에 읽은 책 제목은 '소녀의 마음'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그냥 제목에서 부터 끌렸던 책이다.

이 책은 이혼한 부모를 둔 사춘기 소녀를 그린 하이타니 겐지로의 책이다.

이 책에 주인공은 가스리라는 소녀이다.

가스리에 엄마 미네코는 미대에 대학 교수이다.

본래 그녀는 만조 즉 가스리에 아빠와 결혼을 하였지만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나 사랑에 목말라 한다.

가스리에게는 우에노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우에노는 알코올 의존증에 걸린 어머니가 계시는데 병원에 찾아가는건 일요일 단 1분뿐이다.

우에노는 어릴 적 기억 때문에 부모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볼 때 아빠와 딸, 부녀지간이 아닌 한 연인으로 봤다.

왜냐하면 그만큼 딸에 대한 아빠의 사랑과 아빠의 대한 사랑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빠 세상에는 부모가 헤어져서 불행한 아이도 있지만, 부모가 헤어지지 않아서 불행한 아이도 그만큼 많다는 말, 알아?" 라는 부분과

"우리한테 사춘기니 반항기니 하는 어른들은 한마디로 말해 게으름뱅이들이야. 그걸 모르니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 거라고." 라고 하는 가스리의 말이 기억에 남았다.

가스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모두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들이지만 가스리의 눈을 통해 따뜻하게

나타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것!" 이야기 한다.

이 글을 읽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이 글과 다른 점이 있겠지만 내가 만약 '가스리'였다면 이라는 초점으로 읽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음글 내가 이기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