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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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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숙제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6.01.29 조회수 54

'마션' 을 읽고

 

이 책은 '마크 와트니' 라는 책의 주인공이 화성에서 살아남는다는 내용이다.

마션을 모르는 사람은 얼마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마션은 책으로 하도 유명해져서 영화로까지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화성으로 토양등을 체취하기 위해서 갔던 아레스3호 우주선 을 타고  화성에 도착한뒤 화성 땅에서 표본을 체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날씨가 뭔가 이상했고, 확인해보니 주변에서 큰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었다. 대원들이 당장 가야 한다며 대장을 재촉하자 대장은 알았다며 갈려 하는데, 마크 와트니(주인공) 이 그만 회오리때문에 날라온 철덩어리 같은것 때문에 멀리 날아가게 되고, 대장이 마크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결국 못찾고 떠나게 된다.  한참 뒤 마크 와트니는 다른 대원들은 떠난걸 알게 되고,  죽을까 생각도 하지만 화성에서 생활하게 된다.  마크는  다음 우주선이 올때까지 기다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깨닳고 농사를 지을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정망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 그렇게 농사를 하기 위해서 마크는 자기가 싼 배설물도 버리지 않고 모아서 거름으로 만들고, 자신의 지식으로 물을 만들어내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이때 지은 농사는 감자 농사인데, 이 감자는 추수감사절 날에 직접 만드어 먹으라며 준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실패와 죽을 수 도 있는 위기를 넘어서 드디어 감자를 심었고 화성은 해충도 없어서 지구보다 더 무럭무럭 자라났다. 만약 내가 화성에 같히게 됬다면 이런것은 생각도 못하고 자살할 방법만 생각했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렇게 마크는 그런식으로 살게 되고 그러다가 지구와도 교신하게 된다. 지구에서는 마크가 살아있다는것이 큰 이슈가 되고,  지구안에 있는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모여서 마크를 구출할 방법을 찾게 된다.  결과적으로 돌아오고 있던 아레스3호에 다시 연료를 우주에서 장착해서 화성으로 다시 돌아간 뒤 마크를 태우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 된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면 마크가 화성에서 몇달 있다가 돌아온것 처럼 들리지만, 실제 책에서는 몇년동안이나 혼자 살게 된다.  계속 살을려고 하는것도 대단한데 우울증 하나 없이  이렇게 살아남은것이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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