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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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5.09.17 | 조회수 | 44 |
주제: 잠 9월17일 (목) + 데이터 들어온날
난 잠을 더 자고싶다. 매일 약 밤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는데, 이정도면 적게자는거는 아리라는 것을 알고는 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지 계속 자고싶어진다. 어쩌면 겨울이 다가와서 겨울잠 준비하는걸수도... 재미없는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약 1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면...대충 8시간을 자는것인데 사람이 자는양은 딱 이정도가 적당한거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적 있는것 같다. (확실치 않다는거야.) 그런데!!! 물론 나만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잠을 더 자야만 할 것 같다. 최소 10시간은 자야지 잠을 제대로 잤다는 말이 나올것 같다.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토요일 일요일에 자면 되지 않냐고 제안하는데, 나는 그게 불가능하다. 주말에는 본능적으로 일찍 일어난다. 평일에는 내힘으로 일어나는것은 꿈도 못꾸던 6시에 일어날때도 있다. 평일에는 7시에도 겨우겨우 힘겹게 일어나는데 말이다. 어떻게 그렇게 일찍 일어날 수 있냐면,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날이 어디 놀러가거나 그런날일때? 그런날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것과 같은 원리? 라고 볼 수 있다. 나와 동생은 일주일에 딱 2일. 토요일 일요일에만 게임, TV보기 등이 가능하다. 휴대폰도 그날엔 거희 눈치를 안보고 할 수 있다는것이다. (거희라고했다. 거희) 그래서 나랑 동생은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는것이다. 만약 내가 일어나지 못하더라도 동생이 TV를 모닝콜처럼 틀어주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나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잠을 잘 못자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그래서 내가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것이고. 아무튼 난 이 일기를 쓰고있는 지금도 졸리다. 아직 10시20분 밖에 안됬는데, 책읽어야하는데...! 스코치 트라이얼!!!!!!!!!! 갑자기 고민되는게 생겼는데, 11시까지 책을읽고 잘까? 아니면 그냥 일찍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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