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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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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8.04 조회수 34

주제: 부산                                                    8/4 (화)

저번주 금요일에 부산에 갔었다. 어떤분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 을 하기 위해서였다.

장례식은 토요일에 있었는데 솔직히 나는 돌아가신분이 누군지도 잘 모르고, 애기때 한번? 본정도여서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 분이였다. 그래서 나는 딱히..(이런말하긴 좀 죄송하지만) 슬프진 않았다.

엄마랑 친척(?) 분들은 조금씩 울었고, 동생은 다른분들이 다 울어서 그런지 눈 주위가 조금 빨개졌었다.  나는 나도 울어야하나...? 싶었지만 울지는 않았다. 

그리고 나서 화장을 하는데 1시간? 정도가 걸렸다.

이런장면은 처음보는거라 그런지 조금... 쫌 그랬다. 뭔가,뭔가 쫌......(뭔기분인지 알죠?)

솔직히 장례식에서 있던일중 딱히 특별했던? 일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쓸게없네...(쪕..)

흠.... 어쩄든 쫌 그랬다... 끝이다! 이 다음,다음,다다음 도 다 일기를 쓸것인데  부산에서 있던일들을 왕창 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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