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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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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개꿈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4.15 조회수 71

옜날에 꿨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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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딘가를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장소가 학교로 바뀌었다.

학교에서 ... . ..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학교에 괴물? 귀신? 이 있었다. 

거기에서는 어떤 계단에서는 뒤를 돌아보면 죽는 계단도 있었고,

어떤곳에서는 도깨비가 나왔닼ㅋ(진짜 개꿈)

 

그런데 교실에서 쉬는시간에 반 애들이(누군지는 모르겠고,) 내 옷에

메두사 가 있다고 한 것이다.(뭐짘ㅋㅋ)

 

그래서 나는 거울쪽으로 가서 메두사를 없엤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목이 긴 귀신? 이 내 목을 쪼이는데, 진짜로! 숨이 안쉬어지고, 점점 버티기 힘들어지는것이다...!

 

그쯤에서 잠이 깼는데, 알고보니 내가 잠결에 배개를 얼굴에 올려놓고서는 숨을 못쉬게 막아놨던 것이였다.

일어나 보니 아직 밤이여서 다시 잤는데 다시 그 꿈이 이어졌다.

 

음.. 얼굴이 없는 아이가 나랑같이 학교를 걷다가 나는 산 밑으로 내려가고, (??? 산이였어?)

 손을 흔들며 해어졌는데, 얼마 내려가지도 않아서 큰 도로가 나왔다.

 

아마 서울에서 여기온지 얼마 안되서 꾼 꿈이것이다.

음... 수필이라고 써놓고서는 내가 꾼 개꿈 이야기를 썼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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