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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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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3.29 조회수 46

하하하하하..(썩소) 난 지금 학교숙제랑 인터넷 강의가 밀렸(?)다. 젠장!!

어제 부산 결혼식에 가서 방금 돌아왔기 때문이다.(이거를 어제부터 오늘까지 결혼식만 했다는것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겠지?)

 

하늘이 언니가 토요일에 못간다고 이야기 했을때 왜인지 안다고 한 이유는 뭘까?, 나는 결혼식에 간다는 이야기는 안한걸로 아는데?, 왜일까?

 

(급 설명) 왜 숙제를 미리 금요일에 다 안하고 잠잤냐고 하면, 인터넷 강의를 하루에 2개 하고 생방송 1개 아니면 2개를 보는데, 강의 하나에 30분~1시간이다.(평균적으로 40분 이상)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센터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보통은 5시? 정도이지만, 어제는 센터차를 타고와서 7시에 도착했다. 1시간쯤 되는 강의 2개를 듣고, 생방송 강의 30분짜리를 들으면 씻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대충 10시가 된다. 그러면 10시인데 다시 강의 2개를 들으면 12시가 된다.(생방송은 미리볼 수 없음) 그다음 학교숙제로 영어 해석 1개랑 글 올리기 2개를 하면 대충 1시간이 걸린다고 치면, 난 아름답게 1시에 잠을자게 된다. 참 블링블링한 계산이다.

따라서 난 1시에 잠을자기 싫었기 때문에 금요일에 할 숙제만 하고 잔 것이다.(뭐, 학교숙제는 안했지만..)

뭐 덧붙이자면, 토요일에 6시에 바로 밥도 안먹고 갔어야 했기 때문에 (그래도 늦었다.)

일찍 잔것이기도 하다.

 

자. 이제부터 다른이야기로 샐것이다.

 

부산에서! 낙지를 초장에!!! 그리고 여러 해산물을 다 먹고!!! (너무 종류가 많아서 이야기 하기 힘들을 정도) 전복죽까지! 완벽하게!!! (급 허기짐)

참 사랑스럽게 생긴것들을 먹고왔다.

엄청 맛있었다.

진짜 맛있었다. (새나야,세은아.. 보고있니? 부럽지?ㅋㅋ)

안믿길정도로 맛있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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