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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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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3.25 조회수 37

내가,오늘,아니,어제,매우,짜증나는,일이,있었다,,

열심히 일기를 썻는데...다 날라갔다!! 아오..

하.. 그래서 다시 써야하나... 싶기는 한데, 오늘따라 너무 졸리고, 심각하게 피곤하다.. 아직 8시30분인데.. 너무 자고싶다.그리고, 뭔가 열이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나만의 착각?)

일기를 마음같아선 이정도만 쓰고, 바로 자고싶지만, 이정도만 쓰면 너무 짧기도 하고, 이걸 빨리 끝낸다고 바로 잘 수 있는것도 아니다.

수학문제집 풀이에,학교숙제 에다가,영어단어 외우기.... 아악!! 생각만 해도 싫다.

내 소원이 주말말고 평일에...! 꼭! 주말말고 평일에! 한.. 8시?(너무 빠른가?) 에 잠자서 9시까지 자고서는, 30분동안 뒹굴거리고싶다...

불가능하겠지.. 하이고.. 이룰수도 없는 소원을 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꼭! 그래봤으면 좋겠다.

지금 나는 밥을먹는중이다.(9시인데???) 배가 고프지 않아서 느긋하게 먹는중이다. 졸려서 이게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아..졸려... 학원에서는 훨신 늦게 끝나겠지만, 아무튼 난 졸리다.

자고싶어.. 나정도는 서울 애들에비해서 훨신 모자라겠지만(덜하는것이겠지만), 틀린말 아니죠? 하지만, 하지만,,  아몰라! 오늘 일기 여기까지만 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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