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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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5.03.21 | 조회수 | 46 |
으어어.. 오늘 서울에있는 치과에 가서 교정(?) 을 했다. (윤정이가 한거랑 다른모양인데??) 잎천장에 못?을 4개를 박았다.(망치로 쾅쾅 박았.. 아 소오름)물론 마취하고했다. 1시간정도를 가만히 기다리다가 교정을 시작하는데, 마취를 할때가 조금 아프다고 윤정이가 말했는데, 진짜 조금 아팠다. (반전은 없다.) 그러고서는 못을 박는데 의사선생님이 "어휴, 홍수네~" 하는말에 소름? 이 돋았다. (왜인지는 다 알듯;) 어쨌든 다 박은다음 몇몇 설명을 들은뒤 바로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음료수부터 마신 후, (다 끝난 다음에 시간이 1시가 넘었기 때문에 엄청 배고팠다,그런데 마취때문에 음식은 못먹기 때문에 음료수를 마신것이다.) 그다음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마취가 풀렸는지 조금씩 알알해 지더니 점점 아파졌다. 그래서 진통제를 한알 먹은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왔을때부터 아직까지도 진통제 덕분인지 안아프다.
그런데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교정기?를 하니까 불편한점이 생겼다. 뭔가 발음하기도 쫌 힘들고, 밥먹는데 자꾸 밥이 끼고, 씹을때도 아파서 할머니처럼 오물오물 먹었다. 으어 .. 불편해.. 앞으로 2년은 더 이거를 하고다녀야 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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