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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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유현 | 등록일 | 15.03.13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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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학교에서 책을 빌려서 집에 가져올수는 없었다. 학교에서 책을 빌릴수 있다면 무슨짓을 해서라도 휴일에 책을 다 읽었을 것이다. (쫌 오버한듯) 저번에도 말했던것 같지만, 내가 읽는 책의 두깨는 l l 이정도이고, 나는 원래 책을 천천히 읽는 편이라서 책을 앞으로도 점심시간때 까지만 빌릴 수 있다면 그냥 동화책이나, l l 이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짧은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쓰라는 뜻이 된다.
내가 저번에 일기로 올렸던것을 교장선생님이 보시고 책을 점심시간때까지 빌리수 있에 된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나는 초등학교때처럼 책을 빌려서 1주일동안까지 읽고, 1주일 안에 다시 반납하는게 훨신 좋은 것 같다..
만약 분실 위험이 있어서..라면 책을 잃어버렸을 경우 새 책으로 다시 사서 돌려주면 되지안을까 싶다.(당연한 것이겟지만..) 왠지 일기를 이렇게 쓰다보니까 일기가 아니라 무슨 항의(?) 하는 글을 쓰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약간? 항의하는 쪽의 글이긴 하지만 ㅎ)
하는수 없이.. 집에있는 책을 내일, 모래 열심히 읽은뒤 올려야 겠다... 하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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