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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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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유현 등록일 15.03.09 조회수 46

오늘도 일☆기★ 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읽기를 좋아한다.(거짓말 아님)

그중에서도 소설책을 더 좋아한다. 초등학교때에도 책을 자주 읽는 편이였고, 지금도 집에오면 읽었던 소설책을 또 읽을때도 있다. (물론 공부 다 끝나고 시간이 남았을때만)

그런데 학교에서 1주일에 1권씩 읽고난 뒤 독서감상문을 쓰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셨을때 솔직히 감상문을 쓰는게 싫기는 하지만, 그래도 책읽는것 쯤이야..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반 친구가말하기를)

나는 버스를 타고,내린뒤 한.. 걸어서10분? (내가 느끼기엔 그렇다.)정도를 가면 중학교에 도착하는데 그러면 대충 8시 30분이 된다. 그러면 책을 2장? 많으면 3장? 정도 읽고 교실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식으로 책을 읽고 끝난다면 내일 그 책을 읽을땐 이게 뭔 내용이였지? 하는 생각이 들것이고, 매일 2장씩 읽는다고 치면 짧아도 120일이 걸릴것이다.(책 한권 읽는데..)

일단 집에있는 책을 읽고 여기에 올릴려고는 하는데, 집에는 책이 많지 않고, 그나마 있는책중 반정도가 엄마가 공부(?)할때 쓰는 책이다.. 그리고 몇몇 책들은 l                           l 이정도 두깨의 어마어마한 1주일로는 다 읽기 힘든 책들이 있다.

하.. 어쩌지....

             갑자기 일기 쓰기가 싫어졌다 (?? ? ?? ?  ??? 나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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