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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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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의학 사회숙제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6.01.31 조회수 199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자연현상을 연구하고 오랜 경험이 쌓여 알게 된 것이 바로 과학이다. 우주와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도 시작되었다.  천문학은 제왕의 학문이라 해서 신라뿐 아니라 고구려,백제에서도 왕실이 직접 맡아보며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삼국 모두 농업을 중시해서 날씨를 예측하는 천문기술이 발달하였다.  백제도 왜에 역법을 전하고 천문대를 세워 줄 만큼 천문이 발달한 나라였다.  삼국 시대 무렵에 우리나라,중국,일본의 천문기록을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가장 정확한 천문지식을 가지고 있었단  사실을 알 수 있다.   고구려는 철광석이 많아 철을 다루는 기술이 일찍부터 발달을 했다. 또 중국의 앞선 문물을 받아들여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문화를 만들어 냈다.  옛 가야 땅에서 나온 철갑옷은 70여 벌로, 이제껏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철갑옷의 90% 정도를 차지한다.  또 초기에 가야 연맹을 이끌었던 금관가야는 김해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했는데 김해란 말에는 철의 바다란 뜻이 담겨있다.   화약은 불이 붙는 약이란 뜻인데 나침반,종이,인쇄술과 함께 중국의 4대 발명품이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는 1232년에 금나라에서 만든 비화창이고, 두번째는 1250년경 아라비아에서 만들어졌다. 세번째는 1379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로켓타인데 오늘날 로켓이란 이름이 기원됐다. 그리고 네번째가 바로 주화이다. 주화는 세종 때인 1448년에 다연발 로켓 무기인 신기전으로 개량됐다, 사람을 살리는 의학 우리 전통 의학과 중국 의학을 조화롭게 발전시킨 것이 바로 한의학이다. 산해경이란 중국책에는 고조선에 침돌이 많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이를 통해 고조선에서 침술이 발달했다고 추측 할 수 있다. 삼국에는 임금과 왕실의 건강을 돌보는 의사가 있었으며 백제에는 병을 치료하고 약을 짓는 약부란 의학 기관 이 있었다. 삼국의 앞선 의학 기술은 일본에 전해졌는데 특히 백제가 큰 영향을 끼쳤다, 통일 신라시대에는 효소왕 1년 (692) 에 의원을 길러 내는 학교인 의학이 세워졌다.  고려시대의 의료 기관 태의감: 왕실의 의약과 질병 치료 담당 전의시 상약국: 임금의 약을 짓는 일 담당 봉의서  혜민국: 백성들을 치료하고 약을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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