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미생물 과학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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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새나 | 등록일 | 16.01.31 | 조회수 | 264 |
미생물은 지구 최초의 생명체이다. 약 46억년전 탄생한 원시 지구에는 산소가 없었고 그 어떤 생명체도 없었다. 그러다 38억년전 지구 최초의 생명체인 미생물이 등장했다. 최초의 미생물은 핵이 없었고 광합성을 하지 못했다. 그 후 30억 년 전쯤엔 광합성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라는 미생물이 탄생해 산소를 만들어 냈다. 곰팡이의 번식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이 있다. 무성생식은 짝짓기 없이 혼자서 자식을 만드는것이고 유성생식은 짝짓기를 해서 자식을 만드는것이다 곰팡이가 유성생식을 하기 위해서는 자실체라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바로 버섯이다. 출아란 효모 세포의 일부 표면에서 싹이 나오듯 딸세포가 자라 증식하는 것이다. 병원성 세균이란 사람 몸속에 침입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대표적인 병원성 세균으로는 탄저균, 결핵균,디프테리아균, 페스트균,콜레라균 등이 있다. 초소형 동물은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동물로 대부분 절지동물이나 강장동물 등에 속한다. 즉 동물로 분류되어 미생물에 포함시키지 않기도 한다. 미생물의 크기는 보통 마이크로미터 나 나노미터로 측정을 하는데 일부 진균류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는 바이러스가 작고, 초소형 동물이 가장 크다. 사람의 침에는 세균의 세포벽을 공격하는 라이소자임이란 효소가 있다. 입속에서 세균이 자라는 것을 막기도 한다. 게다가 침속의 단백질로 인해 얇은 막이 생긴다. 이의 단백질막에 들러붙는 세균이 소브리누스균과 뮤탄스균이다. 들러붙은 세균들은 이에 두꺼운 층을 만드는데 이것이 플라크다 시간이 지나면 플라크에 푸조박테리움이란 세균이 다시 들러붙어 플라크는 더 두꺼워진다. 플라크라는 것은 이에 끼는 세균 침 점액물 따위로 이루어진 젤라틴 모양의 퇴적물을 말한다. 플라크를 만드는 세균들은 입속의 영양분을 가지고 발효를 한다. 이때에는 젖산과 같은 유기산이 생긴다. 유기산이 이 표면의 칼슘을 제거해서 충치가 생긴다. 충치는 세균감염으로 생긴다. 헬리코박터피로리는 위에 사는 나선 모양의 세균이라는 뜻이다. 효소를 만들어 요소를 탄산가스와 암모니아로 분리한다. 암모니아는 알칼리성이므로 강한 위산을 중화시킬수 있다. 위가 나뉜 반추동물의 소화를 돕는 미생물에는 박테로이데스 수키노게네스 루미노코쿠스 알부스가 있다. 이 미생물은 셀룰로 오스를 당으로 분해한다. 보툴리눔 A독소는 아세틸콜린이라는 화학물질의 분비를 막아 근육을 약화 시켜 수축을 막는다. 미생물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미생물에 대해 모르는것도 많았는데 미생물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니 미생물의 어떤일을 하고 몸속이나 위에서 어떤 미생물을 만들어 좋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미생물에는 신기하고 신비로운게 있다. 미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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