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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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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8.31 조회수 37
오늘 학교에서 5교시부터 6교시까지 신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그런데 강의가 맞나) 원래는 5교시가 국어였는데 5교시부터 6교시까지 연달아서 했다. 처음에는 게이트 메가캠핑이였나 어쨌든 그것을 배웠고 영화에 나오는 킹콩에 대한것을 간단히 보았다. 수업이 차츰차츰 진행이 되었고 쉬는시간에 쉬고 다음 교시를 준비하였다. 선생님께서 맛잇는 것을 꺼내시자 애들은 좋아했다. 선생님은 일단 반장인 윤진이에게 고를라고 했다. 그 다음에 부반장인 윤정이가 골랐다. 민석이는 열심히 들은 사람에게는 안 줘요 라고 말하면서 신문을 부채처럼 만들어서 위로 들어올렸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웃겼다. 그리고 선생님이 주신 신문을 보았는데 어떤 상쾡이가 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됏다는 것도 나왔다. 아무래도 바다오염이거나 먹이문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불법으로 팔려고 하다가 몰래 버려진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불법으로 팔려고 했다가 버리려고 하다니 정말로 나빴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6교시를 끝냈다. 선생님께서 8주동안 같이 우리와 수업을 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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