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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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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연오랑과 세오녀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6.21 조회수 55

'연오랑과 세오녀'를 읽고

신라에는 물고기를 잡는연오랑과 옷감을 짜는 세오녀가 있었다. 둘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연오랑이 미역을 따려고 어떤 바위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바위가 움직여 연오랑을 다른섬으로 데려갔다. 이때쯤 연오랑이 잠들었는데 개어나보니 육지에 도착했었다. 사람들은 연오랑을 보고 우리의 왕의 되어줍시시오 말했다. 연오랑은 일본의 왕이 되었다. 연오랑이 돌아오지않자 걱정된 세오녀가 나가자 갯바위에 놓여있는 연오랑이 신발을 보고 바위쪽으로 올라갔다. 그때 바위가 또 움직여 세오녀를 데려갔다. 갯바위는 세오녀를 연오랑이 있는 일본으로 데려다주었다. 만난 연오랑과 세오녀는 부둥켜 안았다. 그래서 세오녀는 일본이 왕비가 되어 연오랑과 행복하게 살았다. 한편 신라에서는 엄청난 일이벌어졌다. 해가빛을 잃어 낮이 밤처럼 깜깜해졌다. 그 이유는 바로 해와 달의정기인 연오랑과 세오녀가 왜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신라의 왕 아달라왕은 왜국에 사자를 보내 두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연오랑은 돌아갈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대신 세오녀가 짠 고운 비단을 서라벌로 가져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 반드시 해와 달이 다시 밝아질 것이오 라고 말을했다. 아달라왕은 바닷가에서 사자들이 가져온 세오녀의 비단을 놓고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 그때 하늘에서 해가다시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아달라왕은 세오녀의 비단을 국보로 삼고 또한 비단을 넣어둔 나라의 창고를 귀비고라 불렀다.  제사지낸곳은 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영일현이라고 불렀다.

세오녀의 비단의 사라졌던 해와 달의정기를 다시 되찾아주엇던게 신기하다 게다가 이 비단을 국보로 삼고 또한 비단을 넣어둔 나라의 창고를 귀비고라고 부르는것은 매우 영광이다. 연오랑이 말한데로 세오녀의 비단이 해와달의정기를 되찾아준것은 정말로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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