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신새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기장수 우뚜리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6.14 조회수 51

'아기장수 우뚜리'를 읽고

교과서에 아기장수 우뚜리가 나온다. 우리집에도 신화와 전설이라는 역사책이 있다. 하지만 교과서와는 조금 다르다. 신화와 전설이라는 책에서는 우뚜리의 부모님의 우뚜리의 탯줄을 자르려고 했는데 칼도 낫도 안들어서 억새풀로 자르려고 했다. 억새풀의 뜻은 백성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뜻했다.

그래서 우뚜리의 탯줄을 억새풀로 겨우 잘랐다. 우뚜리는 태어날때부터 능력이 뛰어났다.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있어 날수 있고 재능이 있어 콩나물로 병사들도 만들수 있었다. 우뚜리의 부모님은 울었다. 왜냐하면 영웅을 낳으면 포악한 임금귀에 들어가면 민심을 잃기 때문에 죽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뚜리의 부모님은 먼 숲으로 도망가 버렸다. 하지만 소문은 빨리 퍼져 포악한 임금은 우뚜리을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우뚜리가 사라지자 우뚜리의 부모님의 잡혀가면서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뚜리의 부모님은 풀려났다. 이때 우뚜리가 나타나서 부모님 죄송합니다. 제가 힘이 없어서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라고 말하자 부모님은 괜찮다. 니가 뭔 죄니 말해놓고선 집안으로 들어갔다. 우뚜리는 콩갑옷을 만들어 입고 군사들과 싸우려고 했다. 하지만 우뚜리의 어머니가 콩한알을 먹었기 때문에 우뚜리는 겨드랑이에 화살을 맞아 죽었다. 우뚜리는 죽기전에 부모님에게 말했다. 제가 죽으면 뒷산바위에 묻어주시고 좁쌀과 콩을 함께 묻어주세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삼년이 되면 다시 만날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우뚜리의 유언대로 해주었다. 하지만 삼년이 되던 하루가 모자랐다. 왜냐하면 우뚜리의 어머니가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악한 임금은 억새풀로 바위를 쳤다. 그순간 우뚜리가 병사들과 나타났다. 하지만 하루가 모자라서 우뚜리와 병사들은 다 녹아내렸다. 우뚜리는 녹아내리기전에 하늘이시여 어찌 제게는 기회조차 주질 않습니까? 이말을 하고 녹아내렸다. 우뚜리가 사라지고 난뒤 용마가 나타나서 울부짖으면 물속으로 사라졌다. 사람들은 우뚜리가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 우뚜리가 안됐다. 하루만 모자르지 않았으면 백성을 구할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말하지 않았으면 백성들을 구할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도움을 주질 않았다. 우뚜리 어머니 우뚜리의 어머니께서 아들의 기회를 망칠셨어요 우뚜리는 죽었지만 앞으로는 우뚜리가 살아있다면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마시고 아들의 펼치는 기회를 잘 도와주세요

 

 

 

 

 

 

 

 

이전글 일기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