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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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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신새나 등록일 15.05.08 조회수 49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그래서 오늘 아빠가 외할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신다고 하였다.

그런데 나와 동생은 결국 아동센터에서 밥을 먹고왔다.

원래는 밥을먹고 오면 안되는데 어쨌든 집에와서 가방을 놓고 아빠차를 타고 충주로 갔다. 가는길에 차가 완전 밀렸다. 외할아버지 집에 도착해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차에 태우고 해물천지 가게에 가서 조개전골을 먹었다. 딱 내입맛에 맞았다. 그리고 전복회를 시켰는데 내 입맛에 안 맞았다. 조개전골에 끓여서 먹어보니 정말로 맛있었다. 다먹고 난 후에 아빠는 먼저 가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동생은 먼저 걸어가고 나는 엄마와 함께 아빠를 배웅했다.

그리고 동생이 좋아하는 베스킨 라벤스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 먹고나서 모두들 행복했다.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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