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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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5.12.01 | 조회수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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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11월말쯤 되면 눈이 내렸던것같다. 나는 눈이 오는것을 좋아한다. 물론 겨울스포츠도 좋아한다. 11월말이면 조금씩 눈이 내렸지만 올해는 눈이 오는것도 아니게 이슬비 내리듯이 왔다. 눈이 내리는 관경을 언제쯤 볼수있을지...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 가볍게 툭툭 말하지만 문제 되고있긴 한것같다. 눈이 내려야하는 시기가 된것같지만 어이없게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 내생일날에는눈이 펑펑은 아니지만 눈이 내리는것같은 눈을???? 맞아보고싶다. (내가 뭐라는 건지... 쨌든 내 생일날은 눈을 맞고싶다. 귀가 시리고 손이 시리고 얼굴이 몽골인이 되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더워보단 추워가 더좋은 나에게는 .. 눈이 빨리 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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