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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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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배려,나눔,협력, 갈등관리.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5.11.08 조회수 42
학교에서 진로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꿈에 관한'걸개' 라는것을 만들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많은 사람이 저렇게 큰백지를 다 채울수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처음엔 무엇부터 그리고 무엇부터 누구것부터 어느사람의 꿈부터 그리면 좋을까? 라고 다들 고민했다. 그렇게 친구들과 천천히 서로에게 자리도 양보하고 남학생들에게 사소한것들을 부탁하고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잇도록 잦은 심부름도 마다라지 않고 해주었다. 자신이 꿈에 관한 건물을 그리고 그 옆에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그리기로 하였다. 바록 자신을 그리는건 아니지만 , 자신의 모습을 색칠하는건 아니지만 서로서로 열심히 칠하고 그려주었다. 처음에는 이 큰 백지를 어떻게 채우고 그리고 색칠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남학생의 배려와, 여학생들의 노력이 한 백지에 다 채워진 모습을 보니 튀어나오고 살짝 색리 다르고 실수한것들이있어도 더 이쁘고 멋졌다. 누구에게 배려하고 양보하고 협력한다는것은 사람과ㅏ 사람사이의 중요한 것 같다. 다같이 협력해서 만든걸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만든 걸개처럼 말이다. 남학생들도 잔 심부름 물떠오기, 물갈아주기 등등 많은 심부름을해도 불평하지 않고 야학새으들은 남학생에 배려에 더욱더 열심히 만든 걸개이기에 더 멋진 것같다 . 나도 내가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고 협력하고...그런것들을 내가 잘하고 있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한것같다. 말은 '배려,'나눔', '협력'이지만 ...그래서 더 힘들고 멀게 느겨지지만  이미 실천하고 행동해야되는, 타인에대한 당연한것같다. 나도 더 열심히 배려하고 나누고 협력해야 되겠다.라고 반성하고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게 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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