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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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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5.07.29 조회수 44
나는 오늘 운이 없는 날이 였다. 아침에 비가 많이 내리고 멈추어서 밖으로나가서 혼자잘노는데 비가와서그런지 땅이 미끄러웠다.근데 넘어져서 청바지가 진흙 범벅이되고 나는 급하게 빨래를하오 선풍기로 간신 말려서 학원에 입고갔다 .첫시작은 지금부터다 . 그렇게 학원에가서 샤프를 다리에 2번이나 떨어뜨리고 나는 좀... 짜증도 났고 '오늘은 뭔가가 않되는 날이 구나.' 라고 생각하고 집에와서 라면을 끓이는데 손을 데이질 않나 또 갑자기 부엌에서 미끄러져 넘어지질?芙?오늘은 사소한걸로 시작해서 정말 짜증나기도 했고 운도 없는 날 였던것 같다.  나는 항상 엄마에게 " 너는 너무 덜렁거려서 문제야.", "뭐든 꼼꼼하게 하라"라는 말들을 많이 듣는다. 그런 점은 너도 인정한다. 나는 뭐든 꼼꼼하게 하지 못한다는건 나도 인정하고 특히 수학을 풀때는 더욱더 깨닫게 된다. 앞으로는 나도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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