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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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5.05.27 | 조회수 | 51 |
외할머니께... 안녕하세요.! 외할머니 저 손녀 현아에요.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것 같아요.. 할머니 요즘 많이 아프시다고 들었어요.. 할머니 작년에 할머니를 보러 갔을때 정말 살이 빠지신것같았어요. 이도 않좋으셔서 틀니끼시고 먹는 것도 힘드신데.. 무릎도 아프시고 머리도 많이 어지러우신데.. 많이 걱정이되요. 제가 표현은 서툴러도 할머니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할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려요. 방긋웃는 할머니 모습 정말 보고싶어요. 항상 서울올라가면 아낌없이 사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할머니 앞으로도 아프지마시고요 . 항상 잘챙겨드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그리고 올해에도 꼭 보길바래요! 할머니 몸은 멀리 떨어져있어도 항상 할머니 생각하고 있어요... 할머니 사랑해요 외할머니를 사랑하는 손녀 현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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