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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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현아 | 등록일 | 15.05.21 | 조회수 | 54 |
나의 신체 일부인 목에게.♡♡♡♡ 안녕 나는 원현아라고해 딱히 뭐라 첫인사를 써야될지 몰라서 그렇게 그냥쓸게.. 나는 오늘 정말 힘들었어.! 왜인지는 너도 잘알거야.. 오늘 첫등교할때 정말 건강한 목이였고 내 컨디션 또한 그럭저럭 좋았어. 하지만 독서시간에 갑자기 너가 어디가 아팠는지.... 멍어리.,?혹? 비슷한게 왼쪽 턱밑에 생겨서 아프고 신경쓰였어.. 나는 전에 인후염이라는것에 걸렀으때? 그때도 이런증상들이 일어나서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정말 상상하기도 싫어 . 근데 ㄱ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또 일어나는지 정말 밉다. 그렇지만 너가 밉단건 아니야 Naver 절대 . 점심시간에ㅣ는 정말 림프종이 걸린것 같다는 생각도들었어. 근데 점심 메뉴는 내가 사랑하는 돈가스!!♡♡♡가 나왔지만 현실은 예찬이에게 주는 신세가 되었어 정말 슬폈어 돈가스 1조각은 그래도 꾸역꾸역 먹었지만 나에게 그러지마. 하지만 너도 아플거라고 생각해.ㅈ 우리함께 고통을 나누어가지면서 ? 좀 붓기가 가라앉더라. 정말다행이였어.. 나에도 힘들고 아픈날이 너도 아프고 힘들거라생각해 하지만 내일 병원을 갈꺼야! 진찰받고 약먹고 돈가스 나중에 꼭 먹자...! 앞으로도 이번처럼 아프면 않된다!^^~~ 제발! 아직도 아프니까.. 오늘 함께 고통을 나눈 동지 현아가!파이팅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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