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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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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원현아 등록일 15.05.18 조회수 45
오늘은 집으로  성적표가  왔다.  나는 국어점수.. 사회점수..  때문에  잔소리들을것이라고  생각했다.
학원을  끝내고  즐거운마음으로 왔는데.... 엄마는 성적표를 보고  100맞은게 하나밖에없냐고 말씀하셨다.
국어는  점수가 왜 이렇게  떨어지냐,..  사회는 또 왜이렇게  떨어지냐..  나는  밥먹는도중  기분이 점점 나빠졌다.
나도  열심히 한다고해서  한건데..  애꿎은  성적표만 보여주면서  잔소리늘 해대는 엄마가  밉고  싫었다.
나는  성적표라도  찍어버리고 싶었다...  달랑  그  종이한장 때문에  ...  정말  화가났다.
우리 엄마는 내 성적  마음에 안들고..  나는   그런 엄마의 잔소리가  정말  정말  마음에 않들었다.
   도대체  그  종이한장  성적표가 뭐라고..  정말 야속하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서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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