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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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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학습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11.03 조회수 66
오늘은 진로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버스에서는 그냥 노래들으면서 갔고 도착하자마자 연습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샐러드 게임이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다. 유치한 게임이지만 꽤 재밌었다. 그리고 너무 힘들다... 그리고 10분 쉰 다음에 도예를 하러갔다. 처음에 선생님이 연필꽃이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선생님은 고수여서 단 5~10분만에 만들었다. 처음에 흙을 받았을 때 느낌이 좋아서 계속 조물락 조물락거렸다.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했는데 반듯하게 하기가 어려웠다. 다 만들었는데 조금 찌그러졌다. 내가 만든 그릇은 1달 뒤 학교에 오게된다. 점심시간이 되고 내가 챙겨왔던 참치김밥을 먹었다. 과자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다. 밥먹고 오카리나를 하러갔다. 근데 내가 하던 오카리나랑 달라서 좀 어려웠다. 그래도 많이 연습?해서 노래 한곡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의미있는 하루였다. 근데 야간 방과후를 가야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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