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갔다오고... 첫날에는 정말 기대됬다. 버스를 타고 가며 박보성과 모두의 마블을 하며 놀았다. 중간에 디자인센터?를 들려서 초콜릿 맛 마카롱을 먹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달콤하고 쫄깃쫄깃?했다. 그곳에서 아이언맨 피규어도 보았다. 그리고 바로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떡볶이집 자리가 정말 많은데 거의 다 차 있었다. 장사가 정말 잘 될 것 같았다. 그리고 롯데월드에 갔다. 나는 실내에 놀이공원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가장 먼저 바이킹을 탔다. 정말 충격받았다. 바이킹이 올라갔다 내려올때 기분이 이상하다.. 그리고 바이킹이 완전히 뒤집힐 때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1시간을 기달려서 혜성특급이라는 것을 탔다. 처음 시작할때는 재밌었는데 내리막길..이 나오고 나서 나는 괴성을 지르면서 의자를 꽉 잡고 있었다. 나는 혼자 타 있었다. 그리고 바이킹을 3번이나 더 탔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정말 좋았다. 특히 화장실이 정말 좋았다. 충주랑 비교가 안된다. 사스가 서울,,, 다음날에는 광화문을 가서 경복궁을 구경했다. 중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더 재미있었다. 바이킹이나 또 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