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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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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캠프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8.08 조회수 33

오늘은 꿈틀캠프 가는날이다. 목적지는 충주청소년수련원이다. 여기는 캠프할때 많이 와봐서 꽤 익숙했다. 일단은 입소식을 한뒤 국K1(국회의원) 출신? 아무튼 그분한테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는데 정말 졸음이 쏟아졌다. 강의 주제는 꿈이였다. 그런데 한 아이가 자고 있었는데 국K1 강사께서 그 아이에게 꿈이 뭔지 물어보았다. 그 아이는 모르겠다고 하자 국K1이 너 방금 꿈꿨잖아! 라고해서 재미있었다. 그 뒤로 나는 계속 잠만 잤다. 그리고 숙소에서 다른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어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친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 밥은 정말 맛있다. 돈가스, 스파게티도 나오고... 그렇게 하루를 끝냈다. 앞으로 4일 남았다. 그 4일동안 많은 추억을 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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