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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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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디케이드 감상문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5.25 조회수 276

오늘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를 시청했다. 디케이드가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가면라이더인데 지금까지 나왔던 가면라이더로 변신할 수 있다. 그런데 디케이드가 31화밖에 없다고 해서 조금 이상했다. 기본적으로 가면라이더는 1년방송을 하면 50화 정도까지 나오는데 디케이드는.. 6개월동안 방송했구나.. 조기 종영된건가? 아마도 내 생각에는 인기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처음에 디케이드를 보는 것을 꺼려했는데 오늘 너무 할 일이 없기 때문에 5화까지 보았다. 스토리는 지구가 9개라고 한다. 이것은 가면라이더의 하나하나의 지구라고 한다. 그런데 이 9개의 지구가 서로 융합하려고 하여 세상이 위험해 지려고 한다. 그래서 정체불명의 사람이 디케이드에게 말한다. 9개의 지구를 여행해야만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디케이드는 그의 여자친구에게 벨트를 받고 변신을 한다. 디케이드의 변신방법은 북커에 있는 카드를 꺼대 벨트에 넣고 변신을 한다. 그런데 북커에 가면라이더 카드가 있어서 디케이드는 이것들을 사용하여 다른 가면라이더로 변신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 디케이드가 맘에 들어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디케이드는 다른 라이더로 변신했는데 싸우는 방법을 다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라이더로 변신한 후 그 카드는 소멸한다.. 이 능력을 되찾으려면 그 카트에 있는 가면라이더의 세계로 가야 한다. 디케이드가 처음으로 여행한 곳은 쿠우가의 지구이다. 디케이드는 천제적인 두뇌로 가면라이더 쿠우가가 활약하기 전에 악당들을 다 무찌르고 결국에는 쿠우가와 힘을 합쳐 최종보스를 죽인다. 디케이드는 쿠우가의 능력을 되찾고 그 다음으로는 가면라이더 키바의 지구를 여행한다. 나는 여기까지 시청을 했다. 인터넷에서는 스토리가 막장이라고 하던데 액션도 꽤 괜찮고 스토리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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