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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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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5.13 조회수 50

오늘은 수요일이다. 내일 모레가 체육대회다!!

와아아아아아!!!
점심먹고 축구리그전을 했다.

상대는 강적인 3조이다.

3조는 무승부만 되도 우승이여서 나는 매우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오는 공마다 족족 막았다.

그리고 첫 골은 우리가 넣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넣어서 우리팀의 사기가 높아졌다.

그리고 1골을 먹혔다.

그이유는... 내가 헛발질을 해서이다. 그래서 나는 엄청 죄책감에 빠졌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고 골을 넣었다. 오프? 업사이드인가? 아무튼 했다는데 심판이 못봐서 골로 되었다. 원래 축구 경기에서도 심판이 못보면 계속 하는거니까..

그리고 우리는 절대 골이 안먹히게 완전 열심히 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길 수 있었다.

우리조와 적팀은 공동 1위이다.

이제 다른 조들의 경기만 남았다. 매우 기대가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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