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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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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4.15 조회수 49

시험기간이다. 1주일 반정도 남아있지만 나는 걱정부터 되기 시작하였다.

초등학교 때는 몇 개 틀려도 성적이 엄청나게 깎였지만 지금은 8과목이여서 뭔가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선생님이 자습하라 하실때는 00은 자거나 00은 내 옆에서 뻘짓을 해댄다.

나도 예외는 아니였다. 그냥 국어 교과서를 정독해서 별로 들어온 것이 없었다.

점심시간에는 닭죽이 나왔다. 근데 너무? 싱겁고 죽이 걸쭉하지 않았다. 누룽지였다.

수학 시간에도 예제 몇 개를 풀고 난 뒤 자습을 하였다.

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려야 될 것 같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고등학생이 되면 학원,과외는 다 소용이 없다고 하신다.

방과후로는 언어를 했는데 내가 100점을 맞아서 쪼금? 부심을 느꼈다.

그리고 장난을 친 00과 00은 콜라보로 노래를 불렀다.

학원에서는 여유가 없다. 시험기간이여서 그렇나보다 하지만 얼마 안남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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