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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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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박승원 등록일 15.04.08 조회수 66

오늘을 화요일이다. 벌써 화요일이네? 금요일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나의 시간이 빨라진 것처럼 느껴진다.

월요일이 되면 언제 금요일이 될까 생각해보는데 수요일이 되니까 시간 참 빠르다.. 생각해본다. 일단 학교에 등교하고 축구를 했다.

그런데 신발 먼지를 털지 않고 들어가서 청소를 했다. 수업시간에는 언제 점심시간이 될까 많이 생각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시간이 되었다. 학교 급식은 참 맛있는 것 같다. 이세상 모든 음식보다 학교 급식이 제일 맛있다. 솔직히 중학생이 되고나서 모든게 재미있다. 동아리 활동이라는 시스템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낼것이다.

그래도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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