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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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승원 | 등록일 | 15.03.04 | 조회수 | 49 |
나는 고양이 2마리가 있다 한마리는 제비이고 한마리는 새끼(욕아님)이다. 제비는 2년 전쯤 아는 사람 집에서 데리고 왔다. 데리고 온 이유는 제비의 엄마인 송이가 아기를 낳았는데 제비는 다 커서 젖을 떼야 하는데도 아기들을 밀치고 젖을 먹는다고 해서이다. 송이가 정말 불쌍했다. 처음에 제비가 왔을 때는 나를 좀 무서워 했다. 하지만 제비가 점점 커지고 살이 찌다 보니 내가 만만해진 것 같다. 전에는 내가 먼저 제비한테 시비를 걸어 싸우다가 상처가 많이 났다. 그래도 내가 이긴다. 그리고 제비가 무서워 하는 것은 바로 청소기이다. 청소기를 돌릴때마다 제비한테 가서 괴롭히면 제비는 캬아아악.. 하면서 성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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