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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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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특강
작성자 주하늘 등록일 16.06.08 조회수 15

오늘 모든 선생님들께서 오후에 출장을 가셔야 하셔서 오늘 수업시간을 단축수업을 하고 1교시 시작은 8시 40분부터 했다.

첫교시가 국어였고 2교시는 음악이였고 3교시는 영어였다.

영어였는데 선생님께서 조를 바꾸셨다 그런데 나는 그 전 조에서 같이 있던 재성이와 준하를 만나고 아름이를 만났다

우리 조는 다른 조보다 별로였다.준하가 알려주기는 잘 알려주는데 몇 개의 단어는 해석을 안하고 또 문법적으로 하는 것이아니고 자기의 감을 가지고 하는 거여서 별로 믿음직스럽지는 못하다

어쨋든 이렇게 영어 수업을 마치고 4교시는 기가였다.5교시는 과학이었다.

과학은 내가 이해가 잘 되는 부분만 생각 날까 말까 하는데가 몇부분있고 나머지는 이해를 못하거나 아님 내가 수업 집중을 안하거나 둘중에 하나인 것 같다.

5교시가 끝난 후에 밥을 12시 40분부터 먹었다. 평소보다 10분 느리게 먹었는데 더 배가 고팠던 것 같았다

근데 점심시간도 단축이 되었다.12시 40분부테 1시20분까지..

점심먹고 바로 진로 특강인 줄 알았는데 6교시인 역사가 남아 있었다.

하필 왜 그 많고많은 과목 중에서 역사일까?했다.

역사는 재미있기는 한데 점심먹고 나서 였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더 하기 싫었던 것 같았다.

이거 다음에 2시부터 5시까지 였다.

2시부터 4시까지는 학습 성격유형 결과 위주로 특강을 들었다.

무언가가 나랑 딱 맞는 것 같다고 느꼈다.

4시부터는 공부 방법에 대해서 특강을 들었다.

시간 계획표 짜기 노트 필기 등등 이야기를 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었다.

원래 5시에 먹기로 되었는데 5시 20분에 밥을 먹었다.

오늘 저녁도 다른 날과 달리 저 배가 고픈 것 같아서 빨리 뛰어갔다.

오늘한 진로 특강은 나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는 오늘보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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