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주하늘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나의 진로 고민
작성자 주하늘 등록일 16.05.25 조회수 23

나는 어렸을 때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돌보고 놀아주는 것이 좋아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었지만,초등학교에서 학년이 점점 올라가자 한자라는 것을 배웠을 때  배우는 과정은 힘들지만 나중에 있는 결과를 생각하고 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지금은 3급까지 따 놓았다.

그래서 진로를 한자 선생님을 해볼까 생각하기도 했다.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학교에 있는 사회 복지사와 관련된 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 책 때문인지 사회 복지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는 단지 아이들을 살펴보고 이런것이 좋지 그 쪽으로의 일은 전혀 아니다라고 한편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자 관련된일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 해 보고싶기도 하고,사회복지사 쪽으로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선생님들이 가끔씩 진로를  얘기 하실  때마다 조금 싫을 때가 있다 .

약간 부담스러운 것 같고 진로가 아직 확실하게 정리 된것이 아니여서 더 그렇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고민중이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직업으로 하고 싶지는 유치원 선생님,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한자 선생님과 사회 복지사 어떤 것을 내 직업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다.

정확한 내 직업 즉 내 꿈이 있어야 뭘 해야 할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라도 하는데 그 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여서 나 스스로가 짜증나기도 하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전글 졸업 앨범
다음글 토요일 날 나를 친구 집에 데려다 주신 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