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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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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주하늘 등록일 16.05.10 조회수 18

시험을 목요일 금요일  본 다음에 휴일을 쉬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수학여행을 갔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를 처음타 보는거여서 약간의 긴장이 됐다.

나는 육지에서도 평지에서 내려가는 느낌도 싫은데 하늘에서 내려가는 느낌을 받으니까 무서웠고 즐거웠다

하늘에서 제주도가  보일때 내려다본 기분은 너무나도 좋고 상쾌했다.

그런데 저녁에 내린 다는 비가 오후에 내려서 별로였다.

나는 숙소에서 자는 것을 1학년 하고 같이 자는 거였다.

하필 휴일 날 감기를 걸려서 밤에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 늦게 잤다.

내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면서 자려고 했는데 어떤 아이가 잠꼬대를 해서 더 무서워서 잤다.

둘쨋날에 카트를 탔는데 혜미랑 지민이랑 박아서 혜미의 무릎에 커다란 멍이 들었다.

마지막 날에 점심으로 흑돼지 양념 된걸을 먹었는데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선생님이 그만 먹으라해서 조금 별로 였다.

처음엔 선생님들이 많이 먹으라고 해서 기분이 좋아서 먹으려했는데 고기2번 구워먹었는데 누가 태워 먹어서 볶음 밥도 못 먹고...그래서 옆에 앉아 있는 얘들꺼에서 같이 먹고 있는데 가야된다거 해서 아쉽고 짜증나고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았다.

공항으로 갔는데 혹시나 비행기가 못 떠서 가지 못할까봐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비행기가 잘 떠서 무사히 갈  수  있었다.

청주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막 치킨 피자 얘기를 해서 나는 치킨이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 집에 가자마자  치킨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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