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오늘은 김장을 하러 다들 우리 집으로 모였다. 그래서 배추를 씻고 점심을 먹고 다같이 1층에 모여서 김치 속은 남자들이 만들어주고 그 다음 여자들은 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실 김치를 만들기 싫었지만 언니가 만드는 걸 못해서 도우려고 해도 할머니가 거절을 한다 그래서 내가 두 팔을 걷고 김치를 만들었다 그런데 쉬지도 않고 계속하다 보니깐 팔이랑 허리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만들다가 잠시 허리를 피고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김치 속을 조금만 덜어 두셨다. 그리고 드디어 김치를 다 만들었다. 그래서 조금만 쉬다가 오늘이 할머니 생신이기도 해서 맛있는 음식들을 만드는 걸 도와드렸다 그런데 머리가 점점 어지러워서 참고 도왔다 그래서 먼저 김장 할 때 빠질 수 없는 보쌈고기를 삶고 잡채를 만들고 등등 맛있는 음식들을 한가득 만들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는데 나는 먹다가 너무 어지러워서 그만 먹고 사촌 동생들은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뿌듯했다 그리고 상을 치우고 큰 아빠, 우리 아빠, 작은 아빠께 커피를 타드리고 나는 방으로 들어와서 사촌 동생들이랑 같이 이야기 하다가 나는 내 침대로 올라가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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