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지도란 책을 읽고.. 이 책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첫 번째 부 제목은 쉽고 재미있는 수학 수수께끼이다. 그리고 두 번째 부 제목은 키득 키득 기발한 수학자들 이야기이고 세 번째 부 제목은 유익하고 놀라운 쇼킹 수학 사건이고 네 번째 부 제목은 흥미 진진 알쏭 달쏭 수학 퀴즈이고 다섯 번째 부 제목은 성적이 쑥쑥 교과서 속 수학이고 여섯 번째 부 제목은 궁금증이 모락모락 생활 속 수학이고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부 재목은 믿거나 말거나 기묘한 수학 세상이다. 먼저 첫 번째 부 주제에 나오는 이야기는 아라비아 숫자가 정말로 아라비아 사람들이 만들었는지, 계산 기호는 누가 만들었는지, 왜 1 이상의 숫자를 자 연수라고 할까 옛날 사람들도 0의 존재를 알았는지,음수를 만든 것이 수학자가 아니라 던지,암호에 즐겨 쓰는 숫자가 있는지, 사람들은 왜 작은 숫자부터 계산을 하는지, 원의 중심 각이 360도인지, 사람들은 왜 10 진법을 사용하는지, 산수와 수학은 무엇이 다른 지가 나와있다. 아라비아 숫자는 아라비아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약 1,500 여 년 전 인도에서 만들어 졌으며 인도에서 발명 된 숫자는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에도 전해지면서 편리한 인도 숫자 덕분에 유럽의 수학 수준은 급속도로 발전이 되었다. 그리고 계산 기호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15세기 보헤미아의 비트만이란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와 '-'를 널리 보급한 사람은 16세기 프랑스의 수학자 비에타이다. '×'와 '÷'는 '+'와 '-'가 탄생한 지 약 140년 정도 지난 후에 탄생 되었다. '×'는 17세기 영국의 수학자 오트레드가 1631년 『수학의 열쇠』라는 책에서 '×'를 처음 곱하기의 의미로 사용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는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계산 기호가 아니라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만 사용되는 기호이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나눗 셈을 나타낼 때 '÷'기호 대신 분수 표시로 나타낸다고 하였다. 이 밖에 '='는 '같다' 를 뜻하고 두 평행선의 복이 항상 같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16세기 영국의 로버트 레코드란 수학자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1 이상의 수를 자 연수라고 하는 이유는 고대에서는 물고기 한 마리당 돌맹이 하나를 대응 시켜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것들이 점점 발달이 되면서 자 연수가 만들어진 것이다. 옛날에는 301이라는 숫자를 표현하고자 3과 1 사이를 띄어서 0의 자리를 만들어 '3백 1'과 같이 표현을 했지만 한계가 있어서 '3 1'은 숫자 31과 쉽게 구별이 가지 않았고 각 단위에 알맞은 명칭을 만들어 사용할 경우에는 숫자가 커질수록 계속해서 단위의 명칭을 만들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0'이 발견되고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이렇게 수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수학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숫자와 기호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사용이되 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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