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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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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작성자 조아름 등록일 16.06.15 조회수 16
2016년 06월 14일 화요일

오늘은 제삿날이라서 야간에 하는 수업을 빠졌다. 그래서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버스는 5시 35분에 있었고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을 했는 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방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1~2분 정도 있다가 셋째 작은 할아버지께서 오셨다. 그래서 문을 열어드리고 인사를 드린 후에 짐을 받고 집에 아무도 안 계신다고 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수박을 놓고 방으로 들어 갈려고 했더니 작은 언니가 집에 왔다. 그리고 몇 분 후 큰 아빠와 큰 엄마 그리고 넷째 작은 아빠까지 오셔서 10시 쯤에 제사를 시작했다. 제사를 하면서 나중에 큰 아빠와 넷째 작은 아빠가 돌아가신다면 이 제사는 누가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 사촌들이 아직 어리고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은 1명 밖에 없는 사촌 오빠다 왜냐하면 다 동생이라서 아직 모든 걸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촌 오빠는 고등학생이고 10년이 넘도록 제사하는 것을 계속해서 봐 왔으니 깐 사촌 오빠는 할 수 있을 꺼라 생각 했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못 할꺼 같다 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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