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14일 화요일
오늘은 제삿날이라서 야간에 하는 수업을 빠졌다. 그래서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버스는 5시 35분에 있었고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을 했는 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방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1~2분 정도 있다가 셋째 작은 할아버지께서 오셨다. 그래서 문을 열어드리고 인사를 드린 후에 짐을 받고 집에 아무도 안 계신다고 말을 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수박을 놓고 방으로 들어 갈려고 했더니 작은 언니가 집에 왔다. 그리고 몇 분 후 큰 아빠와 큰 엄마 그리고 넷째 작은 아빠까지 오셔서 10시 쯤에 제사를 시작했다. 제사를 하면서 나중에 큰 아빠와 넷째 작은 아빠가 돌아가신다면 이 제사는 누가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 사촌들이 아직 어리고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은 1명 밖에 없는 사촌 오빠다 왜냐하면 다 동생이라서 아직 모든 걸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촌 오빠는 고등학생이고 10년이 넘도록 제사하는 것을 계속해서 봐 왔으니 깐 사촌 오빠는 할 수 있을 꺼라 생각 했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못 할꺼 같다 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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