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모으는 사람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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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원용 | 등록일 | 16.11.06 | 조회수 | 35 |
행복한 청소부의 2번제 부제목인 생각을 모으는 사람은 뽀루퉁 이라는 이름을 가진 늙은이와 그늙은이를 매일 보는 아가씨의 내용이다. 늙은이는 매일 매일 한결같은옷, 한결같은 모자, 한결같은 가방에 한결같은 시간에 아가씨의 집앞을 걸어간다. 그래서 둘은 서로 인사하고 마중 인사를 받는다. 사실 이 늙은이는 생각을 모아서 집에 가져간후 ㄱ, ㄴ, ㄷ순으로 생각을 나열한후 생각들을 과일과 같이 익게하여 땅에 심어준다 그러면 그 생각들은 아주 신기한 꽃이된후 분해하여 날아가 다시 사람들에게 앉는다. 이늙은이는 이 꽃을보기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고 매일 다른 길을 걸으며 생각을 모은다. 왜 매일 다른 길을 걷느 냐면 생각들은 수줍음이 많아 사람이 많은 곳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같이 다른 길로 생각을 모으더라도 아가씨의 집은 한결 같이 지나 친다. 그러던중 늙은이는 아가씨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하여 아가씨는 이런 특별한 이야기를 들은것에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늙은이는 사람들에게 눈에 띄진않지만 나처럼 생각을 모으는 사람은 나라에 한명 큰나라엔 2명도 있을 것이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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