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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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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작성자 정원용 등록일 16.10.19 조회수 33

나무를 심은 사람의 주인공은 알제아르 부피에 이다. 하지만 마치 황무지를 걷는 사람이 주인공인것 마냥 나오는 신기한 소설이다. 그래서 이책의 내용은 젊은이가 황무지를 걸으며 황폐화된 마을, 나무 한점없는 땅을 본다 그런데 여기서 이 두가지는 마치 희망을 잃은 삶을 표현해주는것 같다.

그러다 한 양치기를 보게된다. 그양치기는 다정하게 젊은이를 대해주고 집에도 데려온다. 그런데 양치기의 집은 아까본 곳에 있는 집과는달리 돌로 잘 만들어진 깔끔한 집이였다. 그래서 양치기는 젊은이에게 수프도 주고 하룻밤또한 제워주게 해준다. 그러다 그 양치기가 하는 일을 보게 되는데 그는 집에서 도토리를 가져와 깨끗하고 흠집없는 도토리만을 골라 저멀리있는 땅에다가 도토리를 심는다. 그러다 젊은이는 또하룻밤을 자게되고 또 그가 하는일을 보던중 젊은이는 의 나이가 몇살인지 궁금해져 물어본다. 그러자 양치기는 자기의 나이가 50대 라고 하였고 그당시 젊은이의 나이는 20대였다.

그러고 마침내 젊은이가 살던땅으로 오게됐는데 그당시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젊은이는 전쟁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그양치기는 그당시에도 꾸준히 자기 할일만을 하였다. 그것은 나무 심는일이다. 그리하여 그는 나무를 1만그루 이상을 심고 양들이 너무많은 아기 나무를 먹어서 양또한 4마리로 줄였다. 그래서 전쟁이끝나고 5년뒤 젊은이는 전쟁의 후유증때문에 양치기에대하여 까먹지만 그 황폐화된 마을에 또오면서 점점 그에대해 생각이나고 그에게 찾아간다. 그래서 그는 양치기가 여태껏심은 나무들을 보며 감탄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까? 이사람은 마치 예수께서  보내신 사람같다며 감탄한다. 그리고 그와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에게는 전쟁때가 제일 편하다는것을 듣게된다 그다음 그젊은이는 1934년에 일어난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때는 목탄을 사용하여 나무들을 싹다 배버렸는데 알제아르 부피에가 나무를 많이 심은 것을알고 그것들을 배으려 하나 그것은 낭비임을 알고 그만둔다. 그러나 그 양치기(알제아르 부피에)는 그것을 모르고 나무를 계속심는다. 그리고 얼마뒤 또 그에게 갔을때는 그곳에는 사람이 약 4명정도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매우 난폭하였다. 그리고 좀더 갔더니 나무가 아주많았다. 그때 양치기에나이는 80대였고 그다음 갔을때 그곳에는 약 24명정도가 살았으며 분수대(?)주변에는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그리고 양치기는 살아있지 않았다. 이책에서 황폐화된 마을, 나무 한그루 없는 마을으로 희망 없는 삶을 표현 하였지만 그 양치기로 인해 나타나는 희망 자라는 희망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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